보도자료
2021.04.20

창작 음원 아티스트 위한 플랫폼 '슈박스' 6월 출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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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(無)저작권 음원들을 제작하는 창작 아티스트들을 위한 플랫폼을 국내 기업이 개발했다.

슈박스는 직업 가수가 아니더라도 음원을 좋아하는 누구나 쉽게 창작 음원을 출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슈박스 플랫폼을 올해 6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.

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시장규모는 한화로 15조원에 달한다. 이중 저작권 등록이 돼있는 음원의 비율은 8.7%며, 저작권 등록이 돼 있지 않는 음원의 비율이 91.3%에 달한다. 국내는 그나마 저작권 등록률이 약 24.1%다.

음원 저작권 등록률이 생각 보다 낮은 이유는 유명한 가수가 아닌, 일반 아티스트들이 저작권 등록 시 지출하는 비용이나 노력에 대비해서 손익분기점을 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. 미국, 유럽과 같은 해외 쪽 아티스트들은 저작권 등록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다.

이에 슈박스는 음악을 좋아하는 누구나 쉽게 창작 음원을 출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다. 슈박스는 라이브 오디오 DJ 방송, 팬덤 소셜미디어(SNS) 기능도 제공한다. 소비자들은 1분 미리듣기가 없어 스트리밍 재생에 제한사항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음원을 들을 수 있다. 다운로드 시에만 아이템을 사용해서 결제한다. 또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'슈'아이템으로 후원 및 기부도 할 수 있다.

특히 슈박스에 탑재된 보안기술인 블록체인이 적용됐다. 음원 등록/승인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저작권을 등록해주고 원 저작권자들의 권리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. 순수히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되고, 암호화폐(코인)는 적용되지 않는다. 이는 저작권 등록을 하지 않아도 최소한의 원 저작권자에게 소명 자료로 활용될 이점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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